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이오 켄트 주립대학교 발포 사건 (문단 편집) == 전개 == >"어떤 젊은이가 '야, 실탄이야!'라고 외쳤다. 그리고 나서 그 젊은이는 '하느님 맙소사! 이 소녀가 맞았어요!'라고 소리지르면서 총에 맞은 소녀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. 소녀의 재킷 겉에는 붉은 점이 찍혀 있었고, 입에서는 피가 쏟아졌다." >---- > 출처: 베트남 10000일의 전쟁 p.526 닉슨 정부의 캄보디아 침공 사실을 알게 된 반전운동 측 대학생들은 캄보디아 침공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했고 [[하버드 대학교]], [[MIT]], [[UC 버클리]]를 비롯한 미국의 유명한 대학들에서 반전 집회가 일어났다. 오하이오 주에 있는 켄트 주립대학교에서도 2천 명 이상이나 되는 대학생들이 닉슨 정부의 캄보디아 침공을 규탄하는 반전 집회를 열었다.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발생한 반전 항의 집회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거세졌고 학생들이 교수들의 집무실을 점거하는 집회 양상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. 또 교내 ROTC 건물이 방화로 전소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. 사건 하루 전인 1970년 5월 3일에는 현직 [[미국 공화당|공화당]] 보수파 오하이오 주지사 짐 로즈(Jim Rhodes)는 학생운동권이 [[나치 돌격대]],[[공산주의자]],[[자경단]]보다 더 악랄하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. 1970년 5월 4일 오하이오 주의 미국 주방위군 병력은 실탄을 장전한 개인 화기로 무장하고 켄트 주립대학교의 교정을 포위했다.[* 물론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들이 실탄을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.] 방위군은 후퇴하는 것 같았지만 학생들을 포위하고 있던 G 분대가 돌아서서 주차장 주변에 있던 학생들을 향해 발포해 4명이 죽고 9명이 부상당했다. 총에 맞아 죽은 한 여학생의 아버지는 "내 딸은 불량배가 아니다!"라고 절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